서울지방병무청(청장 권용덕)은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하이! 서울페스티벌2008’ 축제행사에 참여해 올해 새로 도입된 ‘유급지원병 제도’ 등 육·해·공군 모집병 홍보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축제행사에는 서울지방병무청, 육군본부, 공군본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군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자원획득과 병역의무자 개인별 적성에 맞는 군복무와 병역의무이행 시기선택의 기회 제공 등 국민의 편의 제공 부분을 집중 홍보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날 현역모집과 이건제 계장은 인터넷 실시간방송 WOW의 ‘지금 뭐하는 거지? 인터넷 실시간 생방송 중’ 코너에 출연해 온라인에 접속해 있는 병역의무자가 궁금한 사항을 실시간을 문의하면 바로 답변해 주는 온·오프라인 홍보로 모집병제도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했다. 
이처럼 고객에게 찾아가는 홍보활동으로 모집병 제도에 대한 병역의무자들의 이해 부족으로 특기, 적성에 맞는 군지원 선택의 기회를 활동하지 못한 병역의무자에게 많은 도움과 각 군의 홍보동영상, 홍보기념품(대학노트, 저금통, 포스트잇, 부채 등)을 나눠줬다.
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 “병무행정수행 과정에 현장으로 찾아가 시민과 소통하며 가까이 다가가 병무행정에 대한 이해 및 신뢰도 증가를 향상시켜 투명하고 공정한 병무청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