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에 추석구호품 전달
대한적십자 영등포지구협의회(회장 박희자)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렵고 소외된 저소득층 220세대에 적십자사에서 준비한 구호품을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추석 집중구호’를 오는 8일 11시부터 구청 광장에서 실시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백미1포, 참치선물 1세트 등 1,100여만 원 상당에 특별구호물품은 저소득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약 220세대로 적십자 봉사원들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게 된다.
/ 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