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안양천 둔치에서는 영등포구 영라이너스 인라인 순찰대의 2008년 출범식이 있었습니다.
- 출범 4년째를 맞고 있는 영라이너스 인라인 순찰대는 환경순찰업무와 더불어 구민간 화합 단결을 유도함으로서 구청 참여와 창의구정을 구현하는데 기여해 오고 있습니다.
- 올해에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영등포구청 임직원으로 구성된 인라인 순찰대원이 도림천부터 시작해 안양천을 거처 여의도 한강둔치까지 순찰하며 제방,둔치도로,체육시설물등의 안전점검과 생태계, 수질오염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 영등포구는 주민불편살피미 조례를 제정, 공포함에 따라 순찰대 지원 및 운영이 제도화되어, 초고유가 시대 자전거 이용활성화와 연계추진해 주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료 :영등포구청]
영등포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