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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먼 베이징

관리자 기자  2008.07.17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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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간) 유럽육상연맹(EAA) 국제육상경기에 출전한 장애인 육상선수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1·남아공)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양무릎 아래를 절단한 후 다리에 탄소섬유날을 부착한 피스토리우스는 이날 열린 루체른 EAA 육상경기에서 베이징올림픽 400m 기준기록인 45초55에 마지막으로 도전했으나 최고 개인기록 46초25를 세우고도 아쉽게 실패, 올림픽 티켓을 따지 못했다.

자료제공:로이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