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여의도 문화공원 정화활동 벌여
새마을지회(회장 차준상)는 11일 여의도새마을공원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및 문고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 내 군집기 정리 등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새마을조직 주관하에 전개된 이날 문화공원 가꾸기 운동은 새 정부 출범과 더불어 전국토 대청결운동인 “Grean & Clean 코리아 대행진”의 일환으로 주요 활동내용은 지역도시에 위치한 주택가, 상가, 공원, 하천 등 생활주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벌이는데 목적이 있다.
차준상 회장은 “대청결 운동을 통한 사회화합 도모와 환경공동체 의식고취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새마을지도자뿐만 아니라 주민, 공무원, 학생, 직장단체 등 각계각층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참여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하는 새마을지도자상을 정립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