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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호 웅변 서울시 예선대회

관리자 기자  2008.06.19 0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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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희 여성회장, 최우수상 수상

 

한국자유총연맹 영등포지부는 지난 5일 신대방동 보라매공원 내 서울시지부 강당에서 자유총연맹 임·회원 등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회 전국 자유수호 웅변 서울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자유총연맹이 주최한 이날 대회에는 각 학교 대표연사로 참가한 학생 21명 중 최우수상은 최봉희 자유총연맹 영등포지부 여성회장(본지 편집자문위원)이 수상했으며, 오는 6월 30일 전국대회 서울시 대표 연사로 출전해 대통령상에 도전한다.
최봉희 여성회장은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안보가 무너지면 평화도 무너진다”라는 것을 상기하고 금번 웅변대회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수호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자유총연맹 구성원들이 앞장서서 지역 사회에 봉사하면서 통일시대를 대비한 차세대 리더들이 영등포지부에서 배출 될 수 있도록 특히 청소년들에 대한 자유민주주의 역량강화 사업과 국제 청소년 간 연대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