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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세무서 세정자문협의회

세무관서와 세정운영방향 논의 등 협력 다짐

관리자 기자  2008.03.19 15: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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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세무서 세정자문협의회(회장 이윤우)는 지난 12일 당산동 모 음식점에서  새 정부출범을 맞아 세정공무원들과의 상견례를 실시하며 세정발전을 이루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김형균 세무서장을 비롯한 세정자문위원, 세무서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윤우 세정자문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납세자들을 대표해서 세금에 대한 억울함이 없는 공정한 과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납세자의 의견을 가감없이 있는 그대로 전달하여 다 같이 윈-윈하는 동반자적 관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균 세무서장은 축사를 통해 “세금 때문에 억울함을 호소하는 납세자가 없도록 세무서를 꾸려 나가겠다”며 “자문위원들은 관할 납세자를 대변해 세정에 대한 쓴 소리를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