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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법대로 원칙대로”

관리자 기자  2008.05.01 0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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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질서 확립 및 어린이 보호를 위한 결의대회

 

한국청소년육성회 강서지구회(회장 김한태)는 지난 18일 강서구민회관에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범 국민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항구적인 안전망구축을 마련하기 위해 민·경 합동 법질서 확립 및 어린이 보호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법질서 확립을 강조하는 이명박 정부 출범에 맞춰 선진 일류국가 도약을 선도하기 위해 막대한 경제적 비용이 유발되는 교통위반, 불법폭력시위 등 생활주변 무질서를 추방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구상찬 국회의원, 김기홍 강서구의회의장, 고귀영 강서경찰서장, 강서새마을부녀회원 및 성지중·고 학생 600여명이 참석해 국가의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을 훼손하는 불법과 무질서를 추방하는데 나부터 앞장서겠다는 결의문 낭독에 이어 법질서 확립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김한태 청소년육성회 강서지구회장(성지중·고 교장)은 대회사를 통해 “법질서 확립 결의대회를 통해 국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범죄와 사고로부터 가장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사회전반의 불법·무질서를 추방해 법질서를 바로세워 경제살리기와 국민성공시대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재현 강서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생활주변은 너무 무질서하고 폭력이 난무해 특히 어린이 유괴 등 각종 불법 행위 등이 자주발생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대처는 미흡하다며, 이번 결의 대회를 통해 앞으로 “강서구를 범죄 없는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 김기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