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사가 주최하고 CMB한방방송이 후원한 제18대 총선 후보자 합동 토론회가 지난 3월 31일 CMB한강방송 스튜디오에서 김용숙 본지 발행인(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영등포 갑.을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각 100분씩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 날 토론회는 영등포갑 지역에 통합민주당 김영주 후보, 한나라당 전여옥 후보, 민주노동당 이정미 후보, 친박연대 한경남 후보가 참석했고, 영등포을 지역에서는 통합민주당 이경숙 후보, 한나라당 권영세 후보, 평화통일가정당 김용승 후보가 참석해  지역 현안 문제와 정책공약을 놓고 치열한 설전을 벌였다.

/ 영상촬영  김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