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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갑·을 치열한 유세 현장속으로- 평화통일가정당 ‘갑’김문식 후보

관리자 기자  2008.04.04 0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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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 후보들의 유세전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 이른 아침 출근길에 오른 지역주민들의 손을 잡고, 게릴라 유세전으로 틈새지역민심을 파고 들고 있다. 이밖에도 연예인을 대동하고 유세전을 펼치는 등 각 후보들의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지지층의 결집을 끌어 올리고 있다. 후보들은 주말을 이용해 막판 주말유세전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취재 오인환 기자 / 사진 김기태 기자>

 

“준비된 글로벌 리더”

평화통일가정당 ‘갑’김문식 후보

 

평화통일가정당 김문식 후보는 "모든 경제력의 원천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된다, 가족 행복 특별법"을 추진하겠다며 유세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후보는 "영등포 8만 5천 가정의 행복 창조, 3자녀 가정, 1인 대학까지 무상교육 및 군 면제, 3대 한 가정, 주거개발 및 세제지원, 결혼부터 금혼식까지 부부 백년회로 수당 7회 지급 등의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또 김 후보는 "산모 산전과 산후 관리 부담률 지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확대, 실버타운, 뉴타운 건설, 여성 사회진출 일자리 센터 설립, 국제가정, 장애우, 소년소녀가장 지원, 국제고, 특수고 설립, 초중고교 체육 공간 확보, 국철 지하화, 준공업 지역 규제 완화, 65세 이상 노인 평생 직업 개발, 주거 및 상가밀집지역에 도보, 자전거도로 조성, 원어민 정착 지원, 뉴타운·재개발 사업 촉진, 영등포 맛거리, 멋거리 구역 구성" 등의 비전도 함께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