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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갑·을 치열한 유세 현장속으로-친박연대 ‘갑’ 한경남 후보

관리자 기자  2008.04.04 04: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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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총선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 후보들의 유세전이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 이른 아침 출근길에 오른 지역주민들의 손을 잡고, 게릴라 유세전으로 틈새지역민심을 파고 들고 있다. 이밖에도 연예인을 대동하고 유세전을 펼치는 등 각 후보들의 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지지층의 결집을 끌어 올리고 있다. 후보들은 주말을 이용해 막판 주말유세전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취재 오인환 기자 / 사진 김기태 기자>

 

“서민의 발 되겠다”


친박연대 ‘갑’ 한경남 후보

 

당산2동 상가와 영등포시장 등 서민경제를 살리겠다는 친박연대 한경남 후보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유세를 이어갔다.
한경남 후보는 경제와 함께 낙후 된 영등포를 새롭게 디자인해 21세기 인간중심의 생활경제 중심도시, 첨단복합문화도시로 만들겠다는 방향을 제시하며 영등포 발전 프로젝트 7 공약을 내걸었다.
한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 사통팔달 영등포, 명문학교 육성 및 특목고 유치, 녹색환경도시의 실현, 주민참여 영등포 개발 등 가족의 행복은 여성이 행복하고, 노인이 편안하며, 아이들이 안전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