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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0 다산콜센터’ 각종 민원 해결

관리자 기자  2008.02.02 0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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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는 서울시와 관련된 모든 민원이나 궁금한 사항을 신속하게 전화로 상담, 안내하는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120 다산콜센터”는 서울시 관련 민원이나 궁금한 사항을 빠르고 친절하게 안내, 상담하는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승차거부 등 교통불편신고, 쓰레기 투기등 환경관련신고, 예산낭비신고, 주택건설, 문화체육행사 등 서울시와 관련된 모든 민원이 해당된다.
상담시간은 평일 08시에서 19시까지 주말 등 휴일은 09시에서 17시까지고 야간에는 당직실로 연결되어 상담예약을 받고 있다.
구는 다산콜센터120에 관해 청사 전광판에 정보를 알리고 구청 인터넷방송과 주민들에 출입이 많은 1층민원실에 IPTV를 설치해 관련 홍보영상을 상영해주고 있다.
구는 120(핸드폰은 02-120)만 누르면 우리구를 비롯한 서울시의 모든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주는 다산콜센터로 인해 주민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