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봉춘)은 지난달 25일 보훈청 대강당에서 ‘보훈도우미 친절향상 다짐대회’를 실시했다.
이날 친절향상 다짐대회는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보훈도우미 자질과 이미지 제고를 통해 복지서비스 향상을 다짐하기 위한 시간이었다. 특히 올해에는 보훈대상자의 노후정책을 확대하기 위해 보훈도우미를 38명에서 43명으로 증원하는 등 수혜인원도 현재 250여명에서 350여명까지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보훈도우미는 이날 ‘우리의 다짐’ 선서를 통해 2008년 한 해에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해 것을 다짐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