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기자 2008.01.07 04:07:00
영등포구는 지난 달 27일 당산동 문화웨딩홀에서 33명의 퇴임자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7년 하반기 정년퇴임식을 가졌다.퇴임식에서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표창장과 공로패를 수여하고, 이어 올해 신규임용직원들이 퇴임자들을 위한 사랑의 합창이 이어졌다.한편 김형수 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의 퇴직은 또다른 인생의 출발을 의미하는 것이며, 앞으로 또다른 세상에서 여러분의 힘찬 미래를 가꾸어 나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