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생보호대상자 위문금 전달
법무.검찰간부 부인회는 지난 12월 20일 연말을 맞이해 갱생보호대상자들에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기 위해 한국갱생보호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영태)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서울고검장 및 서울중앙지검장 부인은 공단산하 24개 생활관에서 보호 중인 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격려하기 위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김영태 지부장으로부터 갱생보호사업현황과 시설견학을 통해 갱생보호사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며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한편 전달한 위문금은 지난 한 해동안 재경지역 법무·검찰간부 부인들이 범죄예방과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을 적립한 것이며, 갱생보호대상자들을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