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구민의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활동하는 영등포경찰서 문래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조익성·일산금속 대표)는 지난달 20일 문래동에 있는 식당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연말연시 강·절도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구 시의원, 김기중 구의원, 김용숙 본지 발행인, 황천성 영등포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백부흠 중앙지구대장, 박흥규 문래지구대장, 김철원 생활안전협의회장을 비롯, 회원 70여명이 참석했다.
강희룡 생활안전과장은 명영수 경찰서장을 대신해 “그동안 협력단체 회원들의 범죄예방활동으로 인해 구 민생치안에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며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강력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익성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범죄예방에 회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함과 아울러 구의 치안과 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