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사례 시상, 대방촌 홍효주 시교육감 상 영예
충. 효. 예 실천운동본부영등포구지회(회장 이종만·사진)는 지난 12월 29일 도림1동 보라매웨딩타운에서 ‘충효예 실천사례모집 당선작 시상식 및 송년회’를 갖고 정직한 사회 구현을 위한 다짐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의회 고기판 운영위원장, 구애라 사회건설위원장, 박정자 구의원 을 비롯 심사위원 및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실천사례 당선작 시상식은 나라, 부모, 이웃, 자연 사랑과 관련된 우수 실천사례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국민 정서함양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행사로 이날 ‘이냐시오의 집’의 대방초교 홍효주 어린이가 시교육감 상을 수상했고, ‘자원봉사 캠프’의 양정규(신영초교), ‘많은 것을 알게 해 준’의 강현지(대방초교)어린이가 남부교육장상을 공동 수상했다. 이밖에 30여명의 어린이가 우수, 장려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종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사랑, 부모사랑, 이웃사랑, 자연사랑의 뜻이 좋아 활동을 시작한지 벌써 4년이 흘렀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으로 사회 기본질서를 확립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실천사례모집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이종만 회장을 통해 책자로 발간 될 예정이다.
/ 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