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교구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영등포교구협의회(회장 이홍규 목사)는 지난 12월 21일 도림1동에 위치한 영도교회(당회장 이도영 목사)에서 나라와 영등포구민의 안녕과 번영을 위한 성탄절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이홍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성탄절축하조찬기도회예배는 찬송113장과 기도에 삼일교회 이대환 목사, 영도교회 하늘소리 중창단 찬양, 성경봉독에 영도교회 윤기선 장로, 설교에 이도영 목사가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란 말씀을 선포했다.
특별기도에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구세군 영등포교회 조진호 사관, 구청과 교회를 위해 한양교회 김진명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김형수 구청장은 인사말에서 나라와 영등포구를 위해 늘 기도해 주시는 관내 모든 교회와 목회자님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영등포구가 한해동안 눈부시게 발전하게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새해에는 더욱 살기 좋은 영등포 행복도시를 만들어 명브랜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영등포교규협의회는 모범공무원 시상과, 불우이웃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교구협의회 강용조 목사(문래동 교회), 이도영 목사(영도교회)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