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국회의원(대통합민주신당 비례대표)은 지난 11월 28일 당산동3가에 제17대 대선 정동영 후보 선거연락소 및 사무소를 개소했다. 이날 유시민·이목희·서혜석·김영주 국회의원, 영화배우 문성근후원회장), 영등포구의회 박남오 부의장, 고기판 운영위원장 등 당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의원은 이날 개소식에서 “정동영 후보와 대통합민주신당이 멋진 승리를 거두고 다 함께 힘찬 박수와 환호를 칠 날이 올 것”이라며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