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 소방공무원 및 민간인 표창
영등포소방서(서장 이성진)는 지난 12일 오전 소방서 대강당에서 ‘제45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유공 소방공무원 및 민간인 4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성진 영등포소방서장, 최봉호 고문, 김진기 의용소방대장, 김옥금 여성의용소방대장, 구태회 의소대부대장, 김미희 여성의소대부대장 등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성진 서장은 대통령 치사 대독을 통해 “소방방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결된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충분한 인력이 보강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안전과 안심은 돈으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공 소방공무원 및 민간인 등 43명에 대하여 장관 표창 3명, 소방방재청장 표창 8명, 시장 표창 8명, 영등포소방서장 표창 24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 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