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예산 6,246백만원 지원
영등포구는 지난 10일 에이스하이테크씨티빌딩(문래동 3가) 4동 3층~4층에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형수 구청장과 김영진 구의회의장, 권영세·이경숙 국회의원, 한천희 민주평통협의회장, 차준상 새마을지회장 등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 날 문을 연 창업지원센터는 토지 585,84 , 건물 3,875.82 로 사업예산은 6,246백만원(국비 1,611·시비 1,295·구비 3,340)이 지원됐다.
이 건물 3층에는 지원기관 4개, 지원시설 6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센터, 상공회, 지역경제과, 회의실, 투자상담실, 센터장실, 지역경제발전연구실)가 있으며 4층에는 창업 보육실 24, 지원시설 1(24개 벤처기업, 세미나실) 개 등이 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