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대한제과협회 남부지회(회장 최용길)는 보건소 현관앞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빵’ 전달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8개 업체가 참여 1500개(1500만원 상당)의 빵을 영등포구에 기탁한 후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곳곳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된다.
한편 30여 업체가 참여 5000만원 상당의 빵을 전달하게될 이번 행사는 매년 실시되는 이웃돕기행사로 17일 영등포구를 시작으로 18일 구로, 23일 금천구에서 각각 전달식을 갖게 된다.
/ 김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