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여명 참가, 서로간의 정보 교류
영등포구는 지난 11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2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원봉사 캠프장 및 단체 캠프장들을 대상으로 합동 세미나를 겸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당일 일정으로 함께한 캠프장들은 서로간의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고 캠프운영과 자원봉사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는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와같은 행사를 통해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성장 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길 기대했다.
이날 김형수 구청장은 직접 천안까지 방문해 회원간 상호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고 자원봉사의 참 정신을 계승하는 단합대회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 김오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