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생활관 방문, 기금 및 물품 전달
법무부 범죄예방 관악지역협의회(회장 배정웅)는 지난 20일 한국갱생보호공단서울지부(지부장 김영태) 배정웅 회장을 비롯한 위원10명이 인왕생활관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위문행사를 가졌다.
범죄예방 관악지역협의회 기금으로 30만원과 라면10박스(배향자 위원), 음료수 3박스(백정숙 위원), 자양강장제2박스(박종려 위원), 배3상자(엄정득 위원), 사과 2상자(김귀수 위원), 무공해비누 200개(백인순 위원) 등을 지원했다.
배 회장은 위문사에서 “노력하는 삶은 아름다운 것이며 지금의 어려운 심정을 잘 극복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리 잡는 것이 더불어 살아가는 지름길이니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악지구 협의회는 갱생보호발전을 통한 범죄예방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정기적으로 서울지부를 지원하고 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