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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우수공무원-박 종 성 (영등포구청 맑은환경과 팀장)

관리자 기자  2007.09.20 0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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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 웃음 전도사로 행복한 도시, 새 영등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본지는 최근 신바람 혁신폭소운동을 통해 ‘폭소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박종성 영등포구청 맑은환경과 팀장을 만나 바람직한 공무원상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 주>

 

이달의 우수공무원 ‘폭소왕’으로 선정됐는데, 소감 한 말씀?

저보다 훌륭하신 동료직원들이 많은데 직원들의 추천과 설문을 통해 우수공무원 ‘폭소왕’으로 선정됐다니 송구스러우며 또한 무거운 책임감이 듭니다.

 

공무원이 된 특별한 계기가 있다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여 생활하다가 보니 영등포구민들께 34년간 봉사생활을 하게 되었고 영등포구민에게 건강웃음을 전파하는 달마 ‘폭소왕’이 되기 위해서였나 봅니다. 제가 웃는 모습이 달마대사와 똑같다고 해 별칭이 ‘박달마’ 입니다.

공무원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10년 전인 지난 96년도 문화체육과 생활체육팀장으로 근무할 당시 영등포구민의 날과 서울시민의 날을 기념하기위해 영등포구민 모두가 모여 여의도 한강고수부지에서 실시했던 구민한마음체육대회와 동대문운동장에서의 각 구 대항 시민체육대회를 전 직원들과 전 구민이 한마음이 되어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던 일이 응원과 대회운영 등을 준비하느라 사무실과 고수부지에서 여러 날을 뜬 눈으로 밤을 새는 등 고생도 많았지만 보람으로 기억되고 습니다. 

바람직한 공무원상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바람직한 공무원은 그저 주민에게 겸손한 자세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창의적 자세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근면 성실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사회내 공무원의 역할과 권익신장에 대한 변화가 있다면?

공무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무한적인 봉사정신을 가지고 있고 꾸준한 학습을 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본인의 역할에 대한 한마디?

웃음과 즐거움 속에 건강과 행복이 있다고 하는 말을 명심하여, 신바람 혁신폭소운동에 적극참여하고 행복한 달마웃음을 전달하는 달마 웃음 전도사 역할과 주어지는 일과 행복한 도시 새 영등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 헌신봉사 하겠습니다.

끝으로 공무원으로서 민원인들에게 꼭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

공무원들이 주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무한한 봉사를 하고 있음을 믿어주시고, 민원인들님께서도 매일 건강을 지켜드리는 신바람 혁신폭소운동에 참여하시어 무조건 웃으시고, 건강도 지켜 행복도시 새 영등포를 가꾸는데 적극참여 및 협력 있으시기 바라며 또한 일 잘하는 공무원들을 칭찬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