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회 역할과 위상 넓혀나가고자
새마을운동 영등포구지회(지회장 차준상)는 지난 24일 문화웨딩홀 4층에서 ‘도덕성회복 강연회 및 예절교실’을 열었다.
도덕성 회복, 생활예절, 준법질서 등의 ‘새정신·새나라만들기’를 위한 가치관 발양을 통해, 국민화합과 애향 애국의 새마을운동 역할과 위상을 넓혀나가고자 강연회가 마련됐으며, 영등포구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에는 에티켓을 가르치는 강영미(한미메디컬코디네이터 서비스센터 원장) 매너컨설턴트가 강사로 초빙돼, 봉사서비스 태도와 기술을 익히는 데 있어서 교육과 가정의 중요함 등을 강의했다. 또, 친절과 미소, 바른 자세 등 기본적인 에티켓을 설명했다.
한편, 차준상 지회장은 “이번 강연회를 통해 회원들의 역할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신념이라고 생각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