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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나라사랑 청소년 보훈캠프

관리자 기자  2007.08.24 11: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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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선열 발자취 느끼며, 나라사랑 함양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봉춘)에서는 광복 62주년을 맞이해 ‘2007년도 찾아가는 나라사랑 보훈캠프’를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충남 천안과 경기, 가평 일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세계일보와 공동주최로 서울지역 중·고등학생 18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조국의 광복에 헌신했던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찾아다니며 독립운동을 몸소 체험하고 역사 강의와 소감문을 작성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특히, 래프팅과 명랑운동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협동심을 길러주고 체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도 구성됐다.
보훈캠프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보훈의식을 선양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행사로 내년에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