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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카페 여주인 흉기 찔려 사망

관리자 기자  2007.08.24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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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에 의한 범행 가능성 수사

영등포구 모 카페에서 지난 14일 낮 12시 20분경 주인 정모씨(49·여)가 흉기에 찔려 숨져있는 것을 안모씨(39)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안씨는 “정씨가 연락이 되지 않아 찾아와보니 피를 흘린 채 바닥에 쓰러져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카페에서 도난당한 물건이 없고, 정씨 가슴부위를 수차례 찌른 점으로 미뤄 원한에 의한 범행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수사에 들어갔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