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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청소년에게 밝은 세상을…’

관리자 기자  2007.08.10 0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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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박스안경사, 무료 안경 제작

당산동 3가에 위치한 글라스박스안경사(대표 권혁진)는 오는 17일 영등포보건소 로비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해 무료로 안경을 제작해준다.
글라스박스는 검안 및 안경맞추기는 물론이고, 지원대상자에게 안경 A/S도 지속적으로 제공해줄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안경맞춰주기 사업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를 발판으로 올해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눈 건강관리와 시력교정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
참여대상자는 구청 주민생활지원과로 선별 추천된 복지관, 아동보호시설, 지역아동센터에서 검안 및 안경제작이 필요한 저소득층 청소년대상자이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