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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동 소재 한 점포서 화재

관리자 기자  2007.08.10 0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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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합선, 인명피해 없어

신길동 소재 한 점포에서 지난 1일 새벽 1시경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 즉시 현장에 출동한 영등포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복식 사다리를 이용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엄마와 아이를 구조하는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화재원인은 형광등에 연결된 전기가 합선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소방서 추산 15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 김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