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신문= 이천용 기자] 지난해 12월 21일 영등포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영등포청소년육성회 2023년 12월 장학금 및 모범청소년 표창격려’ 행사에서 영등포구청 도로과 조명팀 전상은 팀장이 대한민국 청소년육성회 총재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전상은 팀장은 평소 도림동과 문래동 지역의 어두운 조명시설을 새롭게 추가해 밝은 밤거리를 만들어 범죄예방과 안심거리 조성에 크게 기여했으며, 근무시간 후 밤 11시까지 함께 골목길을 수차례 돌며 늦은 귀가를 하면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영등포구의회 남완현 의원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