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세무서 세정자문협, 2/4분기 간담회

영등포세무서 세정자문협의회(회장 이윤우·대한약품(주) 대표이사·사진)는 지난 14일 오후 7시 신길동 소재 백악관웨딩홀에서 2/4분기 정기간담회를 개최했다.
30여명의 협의회 위원들과 세무서 계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봉근 간사의 진행으로 이날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윤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실한 납부로 인해 영등포세무서가 전국에서 높은 세수율을 보이고 있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위원들은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정찬선 세무서장은 “납세자들에게 세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세정운영 방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세정자문협의회 위원들이 있기에 영등포세무서가 올바른 세정을 펼쳐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포세무서 세정자문협의회는 세무서의 세정운영에 대한 관내 납세자의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과 세법의 공정, 투명성을 집행하기 위해 지역의 대표기업 인사들이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거쳐 성실납세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 김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