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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건강증진과 삶의 활력소 역할 큰 기대”

관리자 기자  2007.06.28 0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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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생활체육협의회 사무실 이전 현판식

 영등포구 생활체육협의회(회장 손기태)는 지난 14일 오후 5시 사무실 이전 현판식을 갖고 구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고, 지역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기구로의 재탄생을 다짐했다.
영등포구 생활체육협의회는 구민들의 건강증진에 일조를 담당하는 기구로 자리매김 해왔으며, 지역의 화합과 구민 건강증진 및 삶의 활력소로 큰 기대 역할을 해왔었다. 사무실은 영등포역 뒤 영등포1동사무소 구청사 1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날 이전식에는 손기태 회장을 비롯해 각 종목별 연합회장들이 참석했으며, 시·구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사무실 이전을 축하해 줬다.
손기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전식에 참석해준 내빈들에게 감사드리고, 이전식을 시작으로 협의회가 날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며, “앞으로 영등포구의 각 종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 내빈들고 축하메시지를 통해 “사무실 이전 축하와 함께 생활체육의 활성화, 구민들의 삶을 증진시키는 생활체육협의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