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삶의 질 향상위한 공간창출 사업
새마을운동 영등포구지회(지회장 차준상)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공원 새마을쉼터를 문화공간으로 가꾸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차준상 지회장, 박종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박범임 새마을부녀회장, 박정배 새마을문고회장을 비롯해 새마을운동 회원들이 참여해 잡초를 제거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또, 오래되어 낡은 태극기와 새마을극기를 교체해 새롭게 계양하는 기념식도 갖았다.
차준상 지회장은 “영등포를 살기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한 활동을 펼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은 21세기 새로운 차원으로, 고품격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창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김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