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노후활동을 위해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서병수)은 ‘독거노인 원스톱지원센터’에서 근무할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및 관리자를 모집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생활지도사는 독거노인 현황조사, 안전확인, 적정서비스 연예지원 등의 활동을 하게되며, 응시자격은 만65세 미만의 주민등록상 서울시 거주자로 신체건강한 자이다. 영등포구 거주자는 우선으로 선발되며, 사회복지 업무분야 또는 자원봉사분야 경력자는 우대한다. 또,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도 우대한다. 근무는 주5일에 1일 6시간이며, 월60만원(본인부담 4대보험 포함)이 지급될 예정이다. 접수마감은 오는 11일까지이며, 추후 면접을 통해 채용된다.<문의: 2068-5326~8>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