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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총학생회 사무실서 통장 훔쳐

관리자 기자  2007.05.09 0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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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임원 차모씨 사기 혐의 구속영장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25일 대학 총학생회 사무실에서 통장을 훔쳐 빼돌린 후 수백만원을 가로챈 전 학생회 임원 차모(20)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는 지난 3월 6일 낮 12시30분께 서울의 J대학교 전산원 총학생회실에서 총무부장 강모씨가 수업에 들어간 틈을 이용, 통장 및 은행 입출금전표를 훔쳐 현금 330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 김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