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업무사항, 관계인 참여 분위기 확산

영등포소방서(서장 이성진)는 지난 16일 구민회관대강당에서 2회에 걸쳐 관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를 소집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과 청렴지수 향상 및 소급입법 등 현안업무사항에 대한 관계인의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된 것이다. 또, 관내 다중이용업소(노래방, 단란주점, 유흥주점, 일반음식점, 고시원, 비디오방, PC방 등 19개 업종) 3,283개소 관계자에게 소방관련법 주요 개정사항, 월동기 화재예방 및 초기진화 요령, 긴급피난요령 등 소방안전에 관한 사항, 소방·방화시설 및 피난시설의 유지관리 요령, 특히 소급입법관련 다중이용업소 안전시설 조기추진에 관한 사항 교육 및 영등포소방서 소방분야 청렴도 향상 관련 자정의지를 밝혔다.
/ 김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