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윤(사진 우) 회장이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불우이웃에 쌀 100포·닭 300마리 전달
늘푸른봉사회(회장 최정윤)는 14일 영등포시장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불우이웃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는 사랑의 쌀(10kg) 100포, 생닭 300마리가 각각 전달됐다.
최정윤 회장은 “이번 사랑의 쌀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이라며 비록 큰 선물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오인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