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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역 선로 옆 창고서 화재

관리자 기자  2007.03.23 02: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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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시민들 큰 불편 지난 14일 오후 7시 40분께 영등포구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 선로 근처에 있는 재활용센터 자재창고 가건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2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분만에 꺼졌다.
이날 불로 선로와 역사 사이로 연기가 들어오면서, 소요산행 지하철 운행이 30여분간 지연되는 등, 퇴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 누전으로 깡통 압축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