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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종이스티커를 전자태그로 교체변경합시다”

관리자 기자  2007.03.23 0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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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응 춘 (영등포구청 자지행정과)

승용차요일제 전자태그 제도에 참여를 제한하고 있는 7인~10인승 승합자동차에 대해 참여를 확대하고 승용차요일제 조기, 정착화를 위해 서울시와 경기도에서는 1월 29일부터 전자태그 발급대상을 확대했다.
환경오염 저감과 에너지절감을 위해 2003년부터 추진해 온 종이스티커요일제 참여차량이 210만대에 이르렀으나, 2006년 1월 전자태그 방식으로 변경해 추진해 온 이후 전자태그를 발급받은 차량은 2006년말 현재 65만대에 이르고 있으며, 임신사실이 확인된 임산부차량과 7세미만 유아동승 차량은 유아를 보육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승용차요일제 적용제외대상증명서를 발급 부착토록 하고, 유아를 영아원 또는 유아원에 출, 퇴원시키는 경우와 요일제차량에서 제외시켜 주고 있다.
도시교통난 완화와 대기오염 감소, 에너지 절약 등을 위해 우리 모두가 다 승용차요일제에 적극 자발적으로 동참해 환경오염예방은 물론이고 매년 2회씩 납부하는 자동차세도 5% 감면받고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정비업소 정비공임, 세차요금, 혼잡통행료 등 다양한 혜택도 부여받고, 에너지도 절약하고, 환경오염 감소에 적극 동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