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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연합회장배 인라인대회

관리자 기자  2007.03.23 0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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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지 및 인라인의 저변확대 계기 마련

지난 18일 오전 9시 영등포구 안양천인라인전용트랙(400m평트랙 안양천 신정교 아래)에서 국민생활체육서울시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 주최·주관, 영등포구연합회·영등포구청 등 후원으로 ‘제1회 서울특별시연합회장배 국민생활체육 인라인스케이팅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청년부, 장년부, 실버부, 골든부 등으로 연령별 구연합회 대항전이 펼쳐졌다.
1~5위까지 차등점수부여 종합결산해, 이번 대회를 통해 우승을 차지한 시상자에 대해서는 2007년 대축전 서울시대표선수로 우선권이 부여됐다.
한편, 이날 대회에 참가한 한 선수는 “날씨가 따뜻해 대회가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경기나 대회를 통해 무엇보다 건강을 유지하고, 인라인의 저변확대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관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