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화생방·화재 등 재난사태에 신속히 대비할 수 있는 긴급구조 훈련이 실시됐다.
영등포소방서(서장 유건철)는 10일 타임스퀘어에서 유관기관과 상호공조체제를 구축해 인명구조 및 재난·재해 복구 능력 향상과 효과적인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010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민·관·군·경 합동으로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영등포소방서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한 23개 유관단체 총 350여명이 참여했다.
/ 홍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