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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장에게 듣는다 -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일에 노력”

관리자 기자  2007.02.14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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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장

존경하는 41만 구민여러분!
영등포포커스의 지면을 통해 인사를 드리게 됨을 먼저 감사드립니다. 국내외적으로 다사다난했던 병술년을 뒤로하고 희망에 찬 2007년 정해년 새해가 밝은지 어느덧 한달이 지났습니다.
올 한해에는 구민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넘치시고, 지난 한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등포포커스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영등포신문사 관계자와 애독자 여러분, 구정업무에 헌신적으로 도움을 주신 구민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영등포포커스 애독자와 구민여러분!
지난 한해는 저에게 5.31선거로 인한 구의원 재선, 7월 5대 의회 원 구성시에는 운영위원장 진출, 11.10 시민일보 제정 의정대상 수상 등 결코 잊지 못할 많은 일들을 가져 다 주었습니다.
커다란 꿈과 희망을 가져 다 준다는 정해년을 맞이해 우리 영등포는 수도 서울의 중심축으로서 옛 영등포구의 영광 재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는 전 구민이 하나로 뭉쳐야하는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한해가 아닌 가 싶습니다.
본인도 구의회 운영위원장으로써 어려운 현실을 직시하고, 5대 의회가 중선구제와 정당공천제하에 구성된 첫 번째 의회이지만 의회에서만큼은 이러한 문제를 불식하고 동료 의원들과 함께 노인과 장애인, 유아 및 여성 복지를 바탕으로 오직 41만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일에만 세심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영등포구태권도연합회장으로써 태권도를 통한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 수양과 건강 증진은 물론 국민생활체육활성화를 꾀하고 영등포구 어린이태권도시범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영등포구의 문화체육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41만 구민여러분!
우리에게는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와 용기, 인내와 힘이 있습니다. 2007년 정해년. 무엇인가 우리에게 커다란 희망을 안겨 다 주는 좋은 일들만 일어나리라는 느낌이 듭니다. 구민 모두가 바라는 일들이 꿈이 아니라 현실 속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41만 구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 언론을 주도하시는 김용숙 발생인을 비롯한 영등포신문사와 영등포포커스 임직원 모두의 무궁한 발전을 꾀하고 구민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