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빈곤없는 나라 만드는 특별위원회(위원장 강명순)는 12개 분야 빈곤퇴치 과제를 발굴, 18대 국회 회기동안 빈곤문제 해결을 위해 한나라당 100인의 국회의원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14일 ‘제3차 희망사다리 현장방문 및 정책간담회’ 일정으로 영등포중앙시장을 찾아 추석명절을 앞두고 재래시장 상인 및 서민들의 고충을 살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은 영등포중앙시장을 돌며 장바구니 물가체험과 음식조리 및 판매체험 등을 실시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김용승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