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음악문화 전파 활동
영등포구는 지난 9일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2007년 구립여성합창단원에 대한 위촉식이 실시됐다.
이번에 단원으로 위촉된 민성자 씨 등 34명은 만 20세 이상 50세 미만의 여성으로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알토 등 합창부문으로 구성됐다.
서류·면접 전형을 통해 경력, 사회봉사정신 등을 평가한 후 선발됐으며, 향후 영등포 구민을 위한 건전한 음악문화 전파를 위해 꾸준한 연습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구 각종행사에서 공연을 선보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김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