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보건소(소장 엄혜숙)는 대사증후군이 중증질병으로 바뀌는 것을 예방하고자 대사증후군 관리사업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30세이상 주민으로 월~금 오전 9~13시까지 5가지 건강체크를 통한 대사증후군 판정, 허리둘레, 혈압, 혈당, 중선지방, 좋은 콜레스테롤 측정이 이뤄진다.
또한 전문관리센터에서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은 물론 대사 증후군 진단후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받게 된다.
한편 보건소 방문전에는 반드시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 정종화 주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