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자금 등 5,400만원

 지원서울남부지검(검사장 이동기)과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노수영)는 최근 오전 11시 남부지검 2층 대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기총회 및 2주년 기념식을 실시했다.
이동기 검사장, 노수영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탤런트 김혜리 홍보대사 등 피해자지원센터 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부지역 연쇄살인사건 등 범죄피해자 40명에게 생활안정자금 등으로 5,400만원을 지원하고, 사랑의 쌀과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 김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