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문금 200여만원 전달
성지중·고등학교(교장 김한태·사진)는 지난 12월 21일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학생 및 직원 36명이 천사양로원과 샬롬의 집 등을 방문해, 과일·떡 등의 식료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 지난 해 연말 교직원들과 학생들 스스로 불우이웃돕기성금을 실시해 모은 위문금 200여만원을 함께 전달했으며, 학생들이 어르신들의 팔다리를 주물러 주는 등 적적함을 달래주었다.
/ 김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