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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연·필 리핀 아낙재단’자매결연식

관리자 기자  2006.12.11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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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적 지원 및 정보 교류 확대

전국소년가장돕기시민연합중앙회(김종구 영등포정책포럼 회장)는 최근 몽골 울란바트로시 28어린이집 재단을 방문해 격려금을 지원하고, 지식정보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식을 추진했다.
NGO의 역할이 글로벌화 시대에 맞도록 국내는 물론, 국외 타 국가의 불우청소년 단체의 제도적 지원과 정보교환 등 교류를 확대하는 가운데, 이날 행사에서 전가연 홍보대사인 인기가수 미나와 필리핀 유명가수 크리스찬 바티스타가 찬조출연했다.
또, 유명가수 마이클 창을 비롯 500여명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결연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향후, 전가연은 국내의 정보 소외계층의 청소년 사업과 UN에 단체등록을 목표로 다른 아시아 국가들과 자매결연을 확대하고 정부와 기업이 할 수 없는 민간교류를 통해 국가의 이미지 재고와 NGO의 공익성과 순수성을 지키는 운동을 계속 할 방침이다.
 / 김수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