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효친과 부모공경 마음으로

늘푸른봉사회(회장 최정윤)는 지난 1일 오후 5시 30분 오페라웨딩홀 3층에서 코미디언 방일수 씨의 진행으로 ‘제5회 이웃 어르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최정윤 회장은 인사말에서 “늘푸른봉사회를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불우이웃과 취약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잔치는 경로효친의 자세와 부모공경하는 마음으로 이웃에 대한 어르신들과 소외된 분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난타와 각설이, 가야금 병창, 디스코 경연 등의 공연이 펼쳐져 지역인들이 하나되는 자리가 됐다.  
  / 김관식 기자